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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스틱 단점 5가지
ikym 2023. 2. 18. 01:33목차

고체 또는 바형 자외선 차단제라고도 하는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는
최근 몇 년 동안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는
기존의 로션형 자외선 차단제에 비해
몇 가지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1.고르게 바르기 어려움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특히 피부가 넓은 부위에
고르게 바르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진상 눈 주위, 코 옆에 덜 발린 부분)
이로 인해
피부의 일부 영역이 보호되지 않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목적이
무색해질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골고루 펴바르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충분한 커버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2.하얀 잔여물이 남을 수 있음(백탁현상)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는
종종 산화아연이나 이산화티타늄으로 제조되어
피부에 하얀 잔여물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부위를 확인하는 데
유용할 수 있지만,
보기에 좋지 않아
제품 사용을 주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3.제한된 커버리지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는 일반적으로
얼굴과 코와 귀와 같은
작은 피부 부위용으로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팔, 다리, 등과 같이
피부가 넓은 부위에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햇볕에 장시간 노출될 계획이라면
더 넓은 부위의 피부에
더 쉽게 바를 수 있는
로션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 활동을 위한 선크림을 고를 때는
각 활동의 목적에 맞는 타입을
골라야 합니다.
특히
서핑하는 분들은
드라이 수트를 입은 후에 선크림을 바르기 때문에
선스틱을 더 선호합니다.
로션 타입은 손에 남아서
보드를 잡을 때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의 야외 활동은
땀에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
운동용선크림을 선택하면
대부분의 활동에
특별한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4.보습력이 떨어질 수 있음

일부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는
기존 로션형 자외선 차단제보다
보습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건성 피부나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문제가 될 수 있으며
피부 자극, 각질,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무기자차의 경우
일명 '돌가루'가 주성분인데
바르고난 직후에는
수분감의 차이를 못 느낍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이 '돌가루'들이
주변의 수분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피부의 수분까지 뺏기게 됩니다.
5.비쌀 수 있음

마지막으로,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는
기존의 로션형 자외선 차단제보다 가격이 비싸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가격은 비슷합니다.
그러나
제품의 용량을 살펴보면
비슷한 가격대의 로션타입의
절반 또는 1/3 용량입니다.
위 이미지에서
로션형은 50ml,
선스틱은 14g입니다.
물의 경우 1ml = 1g입니다.
선크림의 경우
성분의 차이로
정확하게 1:1 비교는 안된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스틱형과 로션형의 용량의 차이가
상당함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용량이라면
스틱형이 로션타입보다
2배~3배 정도 비싸다는 의미입니다.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가
몇 가지 이점을 제공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추가 비용을 지불할 가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는
이동 중에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편리하고 휴대하기 좋은 옵션이지만,
몇 가지 단점도 있습니다.
발림성,
백탁 현상,
제한된 커버력,
보습 부족 가능성,
높은 가격 등이 그것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개인의 필요와 선호도를 고려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유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기본적인 기능은 상위평준화 됐기 때문에
구매 포인트가 다양해졌습니다.
백탁현상이 있는지
눈시림 현상이 있는지
발림성이 좋은지
발랐을 때 끈적임이 없는지
땀에 잘 안지워지는지
피부보습, 미백, 주름개선 등 추가 기능이 있는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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